피란수도 부산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기록이 아닌 평화를 향해 달립니다.
2026년 7월, 피란수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1개 위원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적이고 권위 있는 대규모 회의로,
인류가 함께 지켜온 문화와 자연유산을 통해 세계의 연결과 공존, 그리고 평화의 가치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하나의 테이블에 모여 인류 공동의 유산을 이야기하는 이 순간은,
그 자체로 평화를 향한 실천이자 세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약속입니다.
일반 마라톤은 기록을 재고 순위를 매깁니다.
얼마나 빨라졌는가, 누가 앞서고 뒤처졌는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평화는 경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승리가 다른 누군가의 패배가 되는 방식으로는 우리는 평화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마라톤은 다릅니다.
빠르게 달리는 사람도, 천천히 걷는 사람도, 모두 같은 의미로 이 길 위에 섭니다.
기록이 아닌,각자가 품고 있는 평화의 마음이 이 대회의 기준입니다.
당신의 발걸음은 평화를 향한 하나의 문장이 되고,
그 문장들은 모여 서로를 연결하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당신이 이 길을 달리는 이유는 속도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이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화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의 한 걸음이 그 기원이 되고, 그 메시지가 됩니다.
당신은 평화를 선언할 준비가 되셨나요?